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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원ㆍ에스유소프트(수퍼유저)ㆍ 펭귄소프트 `부요`3차 참여

에스유관리자 2021-12-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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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원ㆍ에스유소프트(수퍼유저)ㆍ 펭귄소프트 `부요`3차 참여

리눅스원 등 3개 기업이 한국형 공개 소프트웨어(SW) 표준 플랫폼인 `부요' 개발 3차 년도 사업 추가 참여기업으로 확정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공개 SW 핵심기술 개발 3차 년도 사업 참여기업으로 리눅스원, 수퍼유저코리아, 펭귄소프트 등 3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차 년도 사업 참여기업은 기존 6개 기업과 함께 총 9개로 확정됐다.

이번에 부요 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리눅스원(대표 최욱제)은 1999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리눅스 기업이다. 지난 2000년을 전후한 국내 리눅스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서버용 리눅스 운영체제(OS)인 `마루3'와 데스크톱 리눅스 OS 배포판인 `그루'를 개발, 보유하고 있으며 리눅스 교육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에스유소프트(수퍼유저)(박성수)는 리눅스 관련 포털사이트인 리눅스포털을 운영하면서 교육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기술지원 능력을 보유한 500명의 스페셜리스트 회원을 확보, 전국 대상 리눅스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서버용 리눅스 배포판인 `에스유리눅스'를 공개, 배포하고 있다.

펭귄소프트(대표 문선주)는 공개 SW를 기반으로 개발한 리눅스 서버 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웹호스팅 기업, 중소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관리 솔루션과 인터넷 워드프로세서 등의 사업도 벌이고 있다.

 

전자통신연구원 김명준 인터넷서버그룹장은 "3차 사업에 2개 국산 리눅스 OS 기업이 추가돼 부요 프로젝트에 한글과컴퓨터를 제외한 국내 주요 리눅스 OS가 대부분 함께 하게 됐다"며 "3차 사업에서는 부요 기반 리눅스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디지털타임스

디지털타임스 : 2006-08-28

 

기사원문보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6082802010151600001